시흥 TOP U12, 인천시 추계 협회장배에서 최강자 우뚝!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13: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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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시흥 TOP U12 대표팀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시흥 TOP(김기호 원장)는 26일 인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인천시 추계 협회장배 U12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예선부터 시흥 TOP의 기세가 남달랐다. 의정부 SK, ISC와 한 조에 속한 시흥 TOP는 강시윤과 최시우를 앞세워 맹공을 퍼부었다. 탄탄한 수비에 이은 트랜지션 공격으로 점수를 쌓은 시흥 TOP는 의정부 SK와 ISC를 각각 31-22와 28-11로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4강에 직행한 시흥 TOP는 결승행 티켓을 두고 집안 싸움을 펼쳤다. 동탄 TOP를 상대로 윤장혁이 맹활약했고 외곽에서도 득점을 쌓아나가며 상대와 격차를 벌렸다. 동탄 TOP를 40-23으로 꺾은 시흥 TOP는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예선 1경기에서 맞붙었던 의정부 SK. 승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던 시흥 TOP가 또 다시 의정부 SK를 꺾었다. 메인 볼핸들러 정의현에게서 시작된 공격은 연이어 득점으로 이어졌고 수비와 속공 모두 상대를 압도했다.

결국 시흥 TOP가 의정부 SK에 41-22로 승리해 인천시 추계 협회장배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지난 인천시협회장배 3위에 이어 발전된 성과를 기록한 시흥 TOP였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기호 원장은 “올해 3월부터 이 아이들을 맡으면서 여러 대회에 참가해 경험치를 쌓고 있다. 아이들의 장점을 빠르게 끌어올리려고 노력해왔고 매 대회를 거듭할 때마다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고쳐나가고 있는데 좋은 결과로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성적뿐 아니라 다듬고 발전시켜야 할 부분을 명확히 찾았다. 이번에 얻은 수확을 바탕으로 팀을 가다듬어서 아이들이 더 큰 무대에서 경쟁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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