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KLRA 박주호 "뛰는 게 좋다"

수원/배승열 / 기사승인 : 2023-06-18 13: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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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배승열 기자] 코트 위에서 마음껏 달리다.

'2023 수원·화성·용인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가 18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열렸다.

i리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농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수원·화성·용인 i리그 U12부에 참가한 클라(KLRA) 주니어 스포츠 박주호(손곡초6) 군은 부지런히 코트를 누비며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박주호 군은 "1년 전에 농구를 처음 시작했어요"라며 "대회는 몇 번 나와봤어요. 나올 때마다 긴장되는데 뛰다 보면 긴장이 풀려요"라고 말했다. 


농구 구력이 짧은 박주호지만, 스피드와 안정적인 드리블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코트 안에서 팀을 이끄는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박주호 군은 "대회마다 코치님이 자신 있게 하고 수비에서는 손을 잘 뻗고 있으라고 했어요"라며 "오늘은 리바운드가 아쉬웠어요. 리바운드를 조금 더 잡았으면 이겼을 텐데 아쉬워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대회에 나와서 함께 뛰는 게 정말 재밌어요. 다음 목표는 승리에요"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꿈은 없다는 박주호 군은 "그냥 뛰는 게 좋아요. 농구 선수가 꿈은 아니지만 앞으로 대회에 많이 나오고 친구들과 재밌게 농구 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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