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시즌 3승 도전’ 김도완 감독 “수비 통해 상대 득점 줄여야”

부산/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9 14:06: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부산/조영두 기자] 시즌 3승을 위해 김도완 감독이 강조한 것은 수비였다.

부천 하나원큐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2승 18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하나원큐. 시즌 3승을 위해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은 수비를 강조했다.

김도완 감독은 “수비를 통해 상대 득점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된다. (이)소희의 득점을 줄이고, (김)한별이나 진안이의 공격 리바운드를 저지해야 한다. 이 싸움에서 우리가 매번 지다보니까 공격에서 밀린다. 6개 구단 중 실점이 제일 많은데 공격 리바운드가 꼭 승부처에서 3점슛으로 연결된다. 선수들에게 이러한 부분들을 신경 쓰자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BNK는 김한별, 진안, 한엄지까지 빅맨 3명을 동시에 기용하고 있다. 믿을만한 센터가 양인영밖에 없는 하나원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상황.

“박스아웃과 몸싸움을 기본적으로 해줘야 한다. 신장과 관계없이 기본적인 걸 하지 않으면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게 되어 있다. 공격 리바운드는 참여도가 중요하다. 공이 어디로 튈지 예상해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선수들에게 상대가 속공을 나가지 못하게 박스 또는 트라이앵글 형식으로 밸런스를 잡으라고 주문했다.” 김도완 감독의 말이다.

올 시즌 하나원큐는 평균 74.8실점으로 6개 구단 중 수비가 가장 약하다. 그럼에도 김도완 감독은 점점 나아지는 맨투맨 수비를 통해 희망을 보고 있다.

김도완 감독은 “시즌 초반에는 맨투맨 수비가 워낙 안 돼서 지역방어를 자주 섰다. 요즘은 맨투맨 수비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더라. 맨투맨 수비를 잘 알고 이해해야 지역방어도 잘 활용할 수 있다. 오늘(29일)은 가급적 맨투맨 수비로 가려고 한다. 뚫렸을 때는 로테이션을 통해 매치를 잡고, 압박 수비를 하려 준비했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스트5
BNK : 안혜지 이소희 한엄지 진안 김한별
하나원큐 : 신지현 김지영 정예림 김예진 양인영

#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