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스킬 트레이닝으로 시작해 현재는 유소년 농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화성 써밋 바스켓볼 농구교실(박성은 원장). 초저부부터 중, 고등학교의 취미반 유소년들은 써밋에서 농구의 재미와 동시에 전문성을 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학생뿐 아니라 여학생들도 농구를 배우기 위해 써밋 체육관을 찾는다. 그 중에서도 써밋 걸스(?)라는 이름으로 농구를 배우고 있는 초4, 초5 취미반 유소녀들은 남다른 에너지로 코칭스태프의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다.
박성은 원장은 “써밋 걸스반을 운영한지는 2년 정도 됐다. 여자 아이들끼리 반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농구를 즐거워하고 여러 친구들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반이다. 아직 취미반 수준이라 잘하진 않지만 규칙도 명확하게 알고 발전하려는 의지도 뛰어난 아이들이 모여 있다”라고 써밋 걸스를 소개했다.
박성은 원장의 말대로 써밋 걸스의 수업 분위기는 마치 시장 분위기와 흡사했다. 훈련 내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함께 깔깔 웃으며 에너지를 분출한 이들은 경기가 시작하자 눈빛부터 돌변했다. 농구라는 수단을 통해 남학생들 못지 않은 승부욕과 열정으로 체육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써밋 걸스의 향후 운영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성은 원장은 “아이들이 내년에도 이 정도 열정이면 대회에도 참가해보고 싶다. 유소녀 대회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즐겁게 배우고 있지만 시합의 묘미도 한번 알려줄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여학생들이 모여 농구공과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써밋 바스켓볼의 에너자이저 써밋 걸스는 추억과 함께 하나의 취미생활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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