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은 최근 본인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마스크를 벗은채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수칙을 어긴 모습을 당당히 포스팅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하든은 팀 훈련 첫날 불참했다. 휴스턴 스티브 사일러스 감독은 “하든이 훈련에 참가하려면 NBA 측에서 제시한 방역 지침을 통과해야 한다. 팀 훈련 첫 날은 참석하지 못했다”며 “개인 훈련은 참석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그러나 감독의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ESPN’의 팀 맥마혼 기자는 “하든은 개인 훈련에도 불참했으며, 휴스턴 측에 곧 복귀하겠다고 얘기했다”라고 보도했다.
그야말로 팀에 남기 싫다는 티를 풀풀 내고 있다. 하든은 공개적으로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시켜달라고 요청한 상황.
사일러스 감독은 “하든이 팀에 남고 싶어하는지는 본인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하든이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과연 하든의 개인 플레이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휴스턴 측은 고민이 많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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