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준비한만큼 더해진 자신감

창원/배승열 / 기사승인 : 2022-07-31 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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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배승열 기자]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31일 경남 창원시 진동면에 있는 삼진체육관에서 `2022 경상남도 창원시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i-리그)`가 열렸다.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된 창원 i-리그는 이날 U12 부 7개 팀이 참가해 코트 안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프렌즈클럽의 센터 임우정(창녕 동포초 6학년)은 그동안 준비한 자신감으로 마음껏 코트 안에서 땀을 쏟았다.

임우정은 "농구장에 일찍 가서 수업 전에 슛을 많이 던졌어요. 체력 훈련은 힘들지만, 수업받으면서 나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연습을 많이 해서 지난 대회보다 자신감과 승부욕이 더욱 생겼어요"라고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임우정은 지금보다 더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농구를 접했다. 그의 어머니는 마산여고에서 엘리트 농구선수로 활약한 전지영이다.

임우정은 "엄마가 농구를 하자고 해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농구를 하지 않으셨어도 저는 농구를 좋아하고 했을 것 같아요. 농구는 플레이가 멋있고, 보기만 해도 흥미로워요"라고 자신이 느낀 농구의 매력을 설명했다.

창녕에 사는 임우정은 농구를 배우기 위해 창원을 오가고 있다. 그가 몸담은 프렌즈클럽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 프렌즈클럽은 창원에서 20년 가까이 지역 유소년들에게 농구를 가르치고 전파하고 있다.

임우정은 "꿈은 회사에 다니면서 농구를 하는 거예요. 농구선수의 꿈은 반반이고요. 대회를 앞두고 프렌즈클럽에서 친구들과 연습을 많이 했어요. 우리 팀은 단합력이 좋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최고예요"라고 팀을 자랑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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