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성주 원장이 이끄는 일산 국가대표 LINE(일산 농구교실)은 지난 27일(토) 남양주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양주시농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서울 삼성에 입단해 KT, 오리온, 가스공사(전 전자랜드) 등에서 프로 생활을 한 민성주 원장을 지도 아래 경기도 고양에서 농구의 열정을 뽐내고 있는 LINE은 지난 대회 3학년부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지난 대회 우승을 거둔 3학년 멤버와 4학년 선수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대회에 출전한 LINE은 B조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했다. 우지원, 김찬영, 손지완을 필두로 LINE은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며 순탄하게 본선에 올랐다.
하지만 3학년 다수가 4학년부에 출전했고, 3학년과 4학년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만큼 긴장하는 모습도 역력했다. 화도 삼성, 고스포츠 등 직전 대회 3학년부에서 LINE에게 우승컵을 내준 팀들의 기세도 상당했다. 결국 LINE은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LINE 민성주 원장은 “3, 4학년이 호흡을 맞춘 첫 대회이니만큼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는 게 보였다. 3학년 조환준, 김다겸, 김하준, 주이안은 대회 우승 경험이 있어 확실히 자신감이 좋았고,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주원-지훈 쌍둥이도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선수들과 함께 다음 대회를 더 열심히 준비하자고 다짐한 만큼 나도 아이들의 기술 향상과 조직력 및 상대 분석에 더 신경쓰려고 한다. 라인 농구교실 대표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프로 출신 지도자와 농구에 열정을 가진 고양시 유소년들이 만나 올 시즌 성과를 내고 있는 LINE. 이들의 성장세를 주목해보자.
#사진_LINE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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