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광 코치가 지도하는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8일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린 ‘2025 양양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4부 예선 하남 KCC와의 경기에서 44-34로 이겼다.
앞선 예선 1경기에서 화성 써밋 바스켓볼을 꺾은 분당 팀식스는 하남 KCC와의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앞선의 이재현과 골밑의 권규민이 존재감을 뽐냈고 태호성도 적재적소에 득점을 더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예선이 끝난 뒤 태호성(내정중2)은 “초반에 잘 안 풀렸는데 다들 열심히 뛰다 보니 우리 페이스를 찾았다. 예선 두 경기를 좋은 결과로 마친 것 같아 기쁘고 본선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팀의 주전 파워포워드 태호성은 182cm의 스트레치 빅맨으로서 외곽슛과 수비에 강점을 갖고 있는 자원이다. 이날 열린 예선 두 경기에서도 태호성은 권규민과 함께 트윈타워를 형성해 수비에서는 골밑을 든든히 지키고, 공격에서는 외곽포를 터트리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지난 인제 전국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분당 팀식스는 이번 양양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예선에서 맹활약한 태호성 또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2일차로 시선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태호성은 “상대가 다 잘하긴 하지만 우승도 충분히 해볼 만한 것 같다. 열심히 연습한 게 실전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만큼 본선에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려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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