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 홈 경기에서 72-78로 졌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전에 올스타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스타 투표로 올스타게임에 출전한 이우석과 박무빈, 팀 순위 2위로 올스타 감독으로 참석한 조동현 감독이 팬들을 위해 간식차를 준비했다. 간식은 붕어빵과 츄러스였다.
이날 경기에 많은 팬들이 몰렸다. 3,684명으로 이는 현대모비스 이번 시즌 3번째 많은 관중이었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개막전(4,756명)과 농구영신(4,806명)을 제외하면 가장 많다.

많은 관중이 몰린 가운데 경기 전 간식차부터 경기 후 사인회까지 팬들과 호흡하는 하루였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1쿼터 한 때 22-11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3,500명 이상 몰린 홈 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이었던 농구영신에서만 유일하게 이겼다.
반대로 2,000명 미만 관중 경기에서는 5전승 중이다.
2023~2024시즌과 2022~2023시즌에는 관중이 많은 축에 속하는 3,000명 이상일 때 3승 1패, 2,400명 이상일 때 5전승을 감안하면 이번 시즌 관중 많을 때 부진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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