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허웅, D-DAY는 20일 KGC전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4 1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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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KBL 아이돌’ 허웅(KCC)의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늦어도 다음 주에는 복귀할 전망이다.

허웅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복귀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허웅은 지난달 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 도중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초 진단 결과는 8주. 정규리그 내 복귀가 불투명한 부상이었다.

다행히 허웅은 복귀를 위한 개인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허웅에 대해 “현재 볼 훈련을 비롯해 슈팅훈련, 점프, 러닝 모두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아직 팀 훈련만 합류하지 못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전창진 감독에 따르면, 허웅은 15일 고양 캐롯과의 원정경기 복귀를 목표로 삼았으나 팀 훈련을 함께 하지 못해 이는 시기적으로 이르다. KCC 관계자는 “고양 원정경기를 마친 후 곧장 울산으로 이동해 다음 경기(17일 현대모비스전)를 준비해야 한다.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건 그 이후가 되기 때문에 복귀도 다음 주에 이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KCC가 D-DAY로 걸어둔 허웅의 복귀전은 20일 안양 KGC와의 원정경기다. 경기 당일 컨디션이 변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허웅의 복귀전이 다음 주 내에 이뤄지는 건 확실시되고 있다. 6강 경쟁 중인 KCC로선 희소식이다.

허웅은 올 시즌 38경기에서 평균 15.9점(국내 4위) 3점슛 2.2개 2.6리바운드 4.4어시스트(전체 5위) 1.1스틸을 기록했다. 스코어러 부재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CC로선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다.

허웅이 다치기 전까지 평균 80.1점을 기록했던 KCC는 허웅이 이탈한 후 11경기 평균 73.4점에 그쳤다. 허웅은 플레이오프 확정을 노리는 KCC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을까.

#사진_점프볼DB(박상혁,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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