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은 원장이 이끄는 화성 써밋 바스켓볼 농구교실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초등부 대표팀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 U14 대표팀의 성장세로 이름을 알린 써밋 바스켓볼은 초등부 양성을 통해 세대교체를 준비 중이다.
세대교체의 중심에는 황서준(오목초5)이 있다. 5학년부와 6학년부를 넘나들며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황서준의 영향력은 팀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래에 비해 큰 키(166cm)와 탄탄한 피지컬, 그럼에도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은 써밋 바스켓볼 초등부 대표팀의 메인 옵션이다.
농구를 시작한지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가파른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스킬 트레이닝 강사로 이름을 떨친 박성은 원장과 프로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해온 김현수 코치의 세심한 지도 아래 남다른 성실함으로 무럭무럭 성장 중인 황서준이다.
황서준은 “형(써밋 U14 대표팀 황규용)이 먼저 농구를 시작해서 나도 따라 배우게 됐다. 원래 축구를 먼저 배웠는데 발로 하는 것보다 더 편하고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다. 처음에는 에어볼도 나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너무 즐겁다”라고 농구를 시작한 계기를 언급했다.
형의 영향으로 시작한 농구지만 황서준에게 농구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준수한 피지컬을 활용한 높이 싸움과 파워풀한 돌파에 이은 득점력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황서준은 ‘농구선수’라는 꿈과 함께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황서준은 “농구를 할 때 너무 행복하고 평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서 농구선수라는 꿈을 꾸게 됐다. 김선형 선수처럼 빠르고 돋보이는 선수가 되고 싶다. 꼭 국가대표는 아니더라도 프로에서 이름을 날리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써밋 바스켓볼 초등부 대표팀을 이끄는 에이스 황서준. 농구선수라는 꿈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성장 중인 그의 농구 인생을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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