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홈 연전 싹쓸이 도전 LG 조성원 감독 “윤원상 상황 보고 투입 고려”

임종호 / 기사승인 : 2020-12-06 1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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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창원 LG가 홈 연전 싹쓸이에 나선다.

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 5일 DB와의 경기서 치열한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91-90)를 챙긴 LG는 내친김에 연승을 노리고 있다. 홈 5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유지 중인 LG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차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LG는 13점 차(64-77) 패배를 당했다.

중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기에 LG가 주말 백투백 일정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신바람을 달린다면 언제든지 순위표를 끌어올릴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 경기 종료 후 LG는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

주말 연전 싹쓸이를 노리는 LG 조성원 감독은 신인들이 출전 가능한 17번째 경기에 루키 윤원상을 출전 선수 명단에 합류시켰다. 대신 조성민이 목에 담 증세를 호소하며 이날 경기 결장한다.

조 감독은 “(조)성민이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목에 담이 와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처음엔 (박)경상이를 생각했었는데, 여름에 부상 때문에 운동을 거의 못했다. 그래서 경기를 뛰기까진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윤)원상이는 대학교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패턴 플레이도 이해하고 있어서 기회가 되면 출전시킬 생각이다”라며 윤원상을 엔트리에 포함시킨 이유를 들려줬다.

현재 평균 득점 80.6점을 기록 중인 LG는 1차전 상대 수비에 막혀 64점에 그쳤다. 승리하기 위해선 KGC인삼공사의 타이트한 수비를 벗겨내야 한다. 이에 대해 그는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첫 번째 볼 잡는 선수의 볼 간수가 상당히 중요하다. 상대가 뺏는 수비를 많이 하는 팀이라 백도어 찬스를 많이 노릴 것 같은데 그런 기회는 많아야 2~3번이다. 첫 번째 볼 잡는 선수가 어떻게 공격을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상대의 수비력을 경계했다.

한편, 홈 6연승 및 시즌 2연승에 도전하는 LG는 정성우-이원대-정희재-서민수-캐디 라렌을 선발로 내보냈다.

 

#사진_점프볼 DB(정을호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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