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입생 노현채 “3점슛 평균 3개 정도 넣고 싶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1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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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3점슛을) 경기마다 5~6개를 쏘면 3개 정도는 들어가야 한다.”

중앙대 신입생 중 한 명인 노현채(181cm, G)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노현채는 취미로 농구를 시작했다가 농구클럽 코치의 권유를 받고 부모와 상의 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정식 농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노현채는 “좋은 중앙대도 오고, 농구를 하면서 후회를 했던 적은 없어서 농구를 하기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송도고 출신인 노현채는 지난해 고교 무대에서 20경기 평균 21.2점 7.9리바운드 4.6어시스트 1.8스틸 3점슛 1.7개를 기록했다.

중앙대에 입학한 신입생 5명 중 득점력이 가장 좋다. 올해 중앙대 합격자는 6명이고, 노현채와 같은 평균 21.2점을 기록한 김선종은 윤호영 중앙대 감독의 말에 따르면 농구부를 그만 뒀다고 한다.

노현채는 고교 시절 득점을 많이 올린 비결에 대해서는 “많이 선호하는 공격이 속공이다. 공격이 안 풀릴 때 수비 먼저 하면 공격이 잘 풀렸다”고 했다.

노현채는 중앙대에 입학한 이유를 묻자 “중앙대에는 내가 롤 모델로 삼는 김선형 선수도 나오고, 좋은 감독님과 코치님도 계신다. 중앙대만 또 붙었다”며 “김선형 선수의 플레이에서 속공이나 공격에서 많이 배우고 닮고 싶었다. 자신감도 많이 보고 닮고 싶다”고 했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은 지난해부터 슛 성공률까지 표기하고 있다. 노현채의 3점슛 성공률은 25%가 안 된다.

노현채는 “3점슛이 많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더 많이 연습해서 보완해야 다른 플레이도 잘 할 수 있다”며 “개인 훈련도 필수적으로 하고, 운동할 때 집중하면서 많이 쏴야 한다”고 했다.

윤호영 감독 부임 후 첫 동계훈련이다. 선수들마다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노현채는 “형들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형들을 따라가고 제가 하려면 더 노력하고 더 많이 뛰어야 한다”고 했다.

중앙대 선수로 출발선에 선 노현채는 “좋은 감독님, 코치님 밑에서 많이 배우고, 개인적으로 많이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며 “웨이트도 좋아져야 하고, 슈팅도 더 많이 좋아져야 돌파도 쉽게 할 수 있다. 웨이트와 슛을 더 신경을 써야 한다. 3점슛을 경기마다 5~6개를 쏘면 3개 정도는 들어가야 한다”고 바랐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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