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법의학자" STIZ 김지안이 농구와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

강남/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6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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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남/조형호 기자] 법의학자가 되고 싶은 어린 소년은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 농구공을 만진다.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열리는 ‘제9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구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U10부(루키)와 U11부(챌린지/루키), U12부(챌린지/루키)로 나뉘어 진행되며 여자부와 중등부, 고등부는 3X3으로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다.

25일 챌린지 리그 일정이 끝난 이번 대회는 26일 루키부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표팀보다는 취미반에 가까운 유소년들이 본인들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스티즈강남:한티 소속으로 대회 U10루키부에 나선 김지안(도성초3)은 4학년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 살 위 형들과 호흡을 맞춘 그는 상대팀 형들을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으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김지안은 “이번 대회가 너무 재미있었고, 막상 끝나니 또 뛰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우리 팀 형들과 함께 힘을 합쳐 경기를 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대회가 끝난 소감을 밝혔다.

예선에서 2전 전패 후 5-6위전을 치른 스티즈강남:한티 팀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활짝 웃었다. 김지안 또한 이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김지안은 “상대팀이 다 형들이어서 힘들었다. 몸싸움도 밀린 것 같고 넘어질 때마다 힘들었다. 하지만 시합이 너무 재미있었고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농구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꿈은 법의학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농구와 관련이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농구를 통해 정신력을 길러 공부에 필요한 집중력을 키우고 싶다. 초등학교 내내 농구를 열심히 다니며 공부와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이한별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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