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21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열린 KCC 2022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 전주 KCC와의 U15 결승에서 38-27로 승리했다.
김민성(16점)과 김강언(11점), 최서우(10점)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단연 독보적인 존재였다. KCC는 잘 버틴 전반에 비해 후반부터 무너지며 패하고 말았다.
U15부 결승전은 양 팀의 에이스들이 돋보였다. 삼성은 김민성(180cm), KCC는 닉(180cm)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그 화력 대결에서 더 앞섰던 건 삼성이었다. 삼성은 3쿼터에 코트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전반에 김민성과 최서우가 공격을 주도했다면 후반에는 김강언의 득점력이 돋보였다. 김강언은 돌파, 속공은 물론 3점슛까지 터트리며 팀에 리드(27-21)를 안겼다.
후반에도 삼성의 리드는 변함이 없었다. KCC에 추격을 허용한 것도 잠시, 김한율의 풋백 득점 그리고 압박 수비 후 속공 전개로 다시 10점까지 격차를 벌렸다. KCC는 좋았던 흐름을 실책으로 놓치며 8점에서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삼성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김강언과 김민성의 돌파는 압도적이었다. KCC 역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저지하려 했지만 높이와 스피드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다.
여유롭게 점수차를 벌린 삼성은 끝내 정상에 서며 코트를 떠났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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