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선 제압’ KT, 1쿼터에 자유투 17개 시도…역대 공동 2위

수원/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5 14: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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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KT가 1쿼터에만 무려 17개의 자유투를 던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수원 KT는 15일 수원KT소닉붐 아레나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가졌다. 홈 4연패 탈출을 노리는 KT는 아이재아 힉스의 하프라인 버저비터에 힘입어 24-19로 1쿼터를 마쳤다.

진기록도 세웠다. KT는 LG가 일찌감치 팀파울에 걸린 덕분에 꾸준히 자유투를 던졌다. 총 17개를 던져 11개를 넣었다. 성공률은 65%. 문성곤(4/6), 하윤기(2/4), 힉스(2/3) 순으로 많이 던졌고 조엘 카굴랑안(2/2), 데릭 윌리엄스(1/2)도 각각 2개씩 시도했다.

1쿼터에 자유투 17개를 시도한 건 KBL 출범 후 역대 6번째이자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여수 골드뱅크가 2001년 1월 21일 LG를 상대로 던진 18개였다.

KT의 한 쿼터 최다 자유투 시도는 공동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2003년 11월 29일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작성했다. 당시 KT는 5분만 치르는 연장전에서 무려 19개를 시도한 바 있다. 이어 2008년 2월 17일 LG(4쿼터), 2012년 12월 20일 서울 삼성(4쿼터)을 상대로 한 쿼터에 18개를 던졌다.

역대 1쿼터 최다 자유투 시도
1위 18개 골드뱅크 vs LG 2001년 1월 21일
2위 17개 대우증권 vs 동양 1997년 11월 11일
2위 17개 SBS vs LG 2000년 2월 29일
2위 17개 삼보 vs 현대 2001년 3월 4일
2위 17개 KT&G vs 삼성 2009년 11월 24일
2위 17개 KT vs LG 2025년 11월 15일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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