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08-99로 승리했다.
클레이 탐슨(27점 3점슛 4개 4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조나단 쿠밍가(19점 7리바운드 4스틸)와 조던 풀(18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5연승을 질주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5위(34승 30패)를 지켰다.
1쿼터를 21-35로 뒤진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반격에 돌입했다. 앤서니 램과 자마이칼 그린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풀이 레이업을 얹어 놨다. 뉴올리언스가 브랜든 잉그램과 잭슨 헤이즈의 공격으로 맞불을 놨지만 이번엔 쿠밍가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탐슨의 외곽포와 케본 루니의 덩크슛을 더한 골든스테이트는 3점 차(54-57)로 추격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골든스테이트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루니가 또 한 번 덩크슛을 꽂았고, 탐슨은 연속 3점슛을 터뜨렸다. 여기에 쿠밍가와 램도 지원 사격을 했다. 이후 잉그램과 키라 루이스 주니어에게 점수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득점을 올린데 이어 쿠밍가가 공격을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2-78, 골든스테이트의 리드였다.
그러나 4쿼터 위기가 찾아왔다. 헤이즈와 CJ 맥컬럼에게 실점했고, 트레이 머피 3세에게 외곽포를 맞은 것. 골든스테이트는 그린과 램의 득점으로 한숨 돌렸지만 맥컬럼과 잉그램에게 점수를 내주며 역전(89-93)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승리를 향한 골든스테이트의 의지는 강했다. 탐슨과 단테 디비첸조가 3점슛을 터뜨렸고, 쿠밍가는 호쾌한 덩크슛을 꽂았다. 탐슨의 추가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골든스테이트는 뉴올리언스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맥컬럼(25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잉그램(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제 몫을 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31승 33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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