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4 경기 수원화성 농구 i-League’ U10부. 비트바스켓볼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화성농구단 B와 허재농구교실을 제압했다. 최지율이 팀을 이끌며 2연승을 견인했다.
최지율은 “너무 기분 좋다. 감독님이 기브 앤 고 플레이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잘 됐다. 친구들이 패스를 잘 해준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 최지율은 또래보다 큰 신장을 자랑했다. 신장이 큰 부모님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덕분. 큰 신장 덕분에 리바운드와 골밑 플레이를 한층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현재 키가 150cm 조금 넘는다. 친구들 중에서 큰 편이다. 사실 밥도 잘 안 먹고, 늦게 자는데 왜 컸는지 모르겠다(웃음). 엄마, 아빠 키가 크신 편이다. 신장이 커서 리바운드와 돌파할 때 편하다.” 최지율의 말이다.
이어 “초등학교 1년 때 처음 농구를 시작했다. 아빠가 농구교실을 하셔서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 슛을 넣었을 때의 짜릿함이 농구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지율은 평소 NBA를 즐겨본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 테이텀을 좋아해서 이날 테이텀의 시그니처 농구화인 ‘나이키 테이텀2’를 신고 코트를 누볐다.
최지율은 “농구를 평소에 많이 본다. 테이텀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테이텀2를 즐겨 신고 있다. 드리블도 잘하고, 3점슛을 잘 넣는다. 농구선수 되는 건 힘들 것 같은데 만약 하게 된다면 테이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웃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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