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1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0-72로 승리했다.
박정현(27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이광진(27점 8리바운드)이 54점을 합작했고, 최진수(11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는 5연패에서 벗어나며 D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초반부터 LG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이광진이 있었다. 이광진은 1쿼터에만 3점슛 3방 포함 13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최진수와 이경도도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에도 이광진은 외곽포를 터트렸고, 박정현 또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최진수, 박준형도 공격을 성공시킨 LG는 42-34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LG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이번엔 박정현이 나섰다. 박정현은 골밑슛뿐만 아니라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3쿼터에만 13점을 집중시켰다. 김종호는 3점슛을 터트렸고, 최진수와 이광진도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2-50, 여전히 LG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LG는 박정현과 이광진이 SK의 수비를 공략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고메즈 델 리아노에게 잇달아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이경도의 외곽포가 림을 가른 LG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SK는 박민우(2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고메즈(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분투했으나 LG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D리그 전적 3승 4패가 됐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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