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ME/BDA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캠브릿지센터에서 NBA 진출을 노리는 소속 선수 13명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WME/BDA 스포츠는 최근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이현중이 계약해 화제를 모았던 에이전시다. 빌 더피 에이전트가 대표로 있으며 루카 돈치치(댈러스),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 등 NBA 스타들이 대거 소속됐다.
여준석은 지난달 18일 WME/BDA 스포츠로부터 G리그 쇼케이스 초청장을 받고 미국으로 향했다. 이후 개인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 앞에서 실력을 뽐냈다. 현장에는 NBA 전력분석을 비롯한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NBA 서머리그 관전 차 미국으로 향한 KBL 팀 관계자들도 있었다.
쇼케이스는 13명이 고르게 코트를 밟을 수 있는 연습경기 형식으로 진행됐다. 슛 3개가 들어가면 벤치에 있는 선수 3명이 순차적으로 교체 투입되는 방식이었다. 패스 이외의 기량을 보여줘야 하는 쇼케이스의 특성상 여준석에게 공이 많이 전달되진 않았지만, 그는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쇼케이스를 치렀다.
여준석의 쇼케이스를 지켜본 국내팀 관계자는 “일정 때문에 오랫동안 지켜본 건 아니지만 현지 전력분석들의 주목을 받았던 건 맞다. 덩크슛도 하고, 3점슛도 넣는 등 자신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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