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막강한 화력쇼를 앞세운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를 꺾고 시즌 첫 4연승에 성공했다.
LA 클리퍼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138-100으로 승리했다.
클리퍼스는 시즌 최다인 4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27승 24패를 기록했다. 폴 조지(35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카와이 레너드(27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엄청난 화력쇼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14승 35패가 됐다. 켈든 존슨(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홀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1쿼터부터 클리퍼스의 공격력이 불을 뿜었다. 레너드와 조지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에 성공하며 각각 12점, 10점을 기록했고, 노먼 파월은 외곽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벤치에서 나온 레지 잭슨도 적극적인 림어택을 통해 앤드원 플레이까지 얻어내며 더욱 분위기를 클리퍼스 쪽으로 이끌었다. 클리퍼스는 레너드가 종료 버저와 함께 던진 3점슛까지 림을 가르며 기선제압에 성공, 41-25로 1쿼터를 끝냈다.
2쿼터에도 클리퍼스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다. 샌안토니오가 이사야 로비, 잭 콜린스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히자 로버트 코빙턴과 니콜라스 바툼의 3점슛으로 맞받아쳤고, 레너드와 조지가 샌안토니오의 수비를 계속해서 무너트리며 연이은 득점에 성공, 78-57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클리퍼스가 주도권을 이어갔다. 레너드가 연속 5점을 올리며 기분 좋게 3쿼터를 출발했고, 이바카 주바치는 호쾌한 덩크슛을 꽂았다. 바툼과 코빙턴까지 득점 행진에 가담하며 샌안토니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4-81로 클리퍼스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 클리퍼스는 시작과 동시에 파월의 연속 3점슛과 조지의 3점슛까지 림을 가르며 사실상 가비지 타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클리퍼스는 이후 주전 멤버들을 대신해 투입한 벤치 멤버들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승리를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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