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색다른 추억 쌓기!'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의 올 랜덤 매치 성료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7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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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추석을 맞이해 열린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의 행사, 선수와 가족들은 농구와 함께 풍성한 연휴를 보냈다.

김태훈 원장의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지난 3일 운남체육관에서 ‘올 랜덤 매치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유소년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코트를 누비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올 랜덤 매치’였다. 평소 함께 수업을 듣는 동료들이 아닌 맨투맨 소속 유소년들이 랜덤으로 팀을 이뤄 대항전 형태의 대회를 참가했다. 각 팀마다 코치나 감독도 없이 오직 선수들만의 팀워크와 리더십으로 경기를 치르는 색다른 형태의 행사였다.

서로의 이름조차 모르는 상태로 시작된 행사였지만 낯선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비슷한 또래의 선수들은 하나의 공을 통해 협동하고 소통하며 본인들이 가진 퍼포먼스를 뽐냈다. 이름도 모르던 친구들과 팀을 이룬 선수들은 기존 같은 팀 선수와 상대로 만나 승부욕을 드러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김도은-송지환-정혜원-김도현-김태현으로 구성된 1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혁준-조승우-구은찬-안승우-서이한이 고군분투한 5조가 2위에 올랐고, 7조(장지민-김하민-정권우-박서준-최준아)는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의 MVP는 탁월한 리더십과 끈끈한 팀 플레이를 이끌며 팀에 우승컵을 선물한 1조 김도은에게 주어졌다.

행사를 기획한 김태훈 원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부보다 함께 성장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준비했다. 아이들은 처음 만난 친구들과 웃고 응원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무엇보다 부상자 없이 끝까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연휴에도 체육관을 찾아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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