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성 감독대행이 이끄는 원주 DB는 11일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DB는 17승 28패로 8위에 머물러있다.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5할 승률에 도달할 수 없다.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KCC와의 승차도 2.5경기에 달한다.
김주성 감독대행은 “4경기 전부터 모두 중요했는데 진 경기가 많았다. 오늘 경기에 의미를 두기보단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팀에 변화가 생긴 직후와 같은 마음가짐을 갖는 게 중요하다. 6강 싸움에 진입한 이후 선수들이 헷갈린 부분이 있었다.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수비에 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성 감독대행은 이어 “아무래도 전반은 국내선수들이 풀어갈 수 있는 힘이 있지만, 3~4쿼터는 외국선수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2옵션 외국선수만 2명이다 보니 후반에 밀리는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주성 감독대행이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선수들에게 강조한 건 속공이었다. DB는 8위에 머물러있으나 속공은 평균 4.6개를 기록해 서울 SK(5.8개), 창원 LG(4.8개)에 이어 3위다.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이 강점이다. 유일한 장점 아닌가 싶다”라며 쓴웃음을 지은 김주성 감독대행은 “리바운드에서 밀리면 강점도 살릴 수 없다.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살릴 수 있도록 집중력을 강조했고, 실책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DB는 평균 11.4개를 범했으며, 이는 10개 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베스트5
KCC : 박경상 정창영 전준범 이승현 라건아
DB : 알바노 정호영 최승욱 강상재 프리먼
#사진_점프볼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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