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불행 중 다행’ 한국가스공사 두경민, 십자인대 추가 손상 없다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1 1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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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이 2주 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다쳤던 십자인대가 추가 손상 없이 거의 나아간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부터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은 두경민은 1라운드에서 6경기 출전해 평균 10.3점 3.5리바운드 3.7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하지만, 2라운드 초반에는 코트를 비운다.

두경민은 지난달 29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4쿼터 내내 벤치만 지켰다. 무릎 통증이 재발했기 때문이다.

두경민은 검사 결과 염증 등이 있어서 2~3주 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았다.

두경민은 9월 말 연습경기에서 십자인대 손상 부상을 당했다. 예상보다 빨리 복귀해 시즌 개막전부터 출전했다. 가스공사가 개막 2연승을 달린 비결이었다.

완벽하게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에 출전해 결장과 복귀를 반복했던 두경민은 결국 2~3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1일 대구체육관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두경민은 검사 결과 다쳤던 십자인대가 거의 다 나았다고 한다. 다만, 뒤쪽 인대에 염증이 생겨서 무릎에 물이 찼다”며 “십자인대가 손상되어 다른 근육들이 힘으로 버티다 보니 염증이 생겼는데 십자인대나 다른 부위 손상이 없다. 염증이 없어지고 재활을 하면 복귀 가능하다”고 했다.

십자인대가 추가 손상 없이 호전된 건 그나마 긍정적이다. 염증이 없어질 즈음 십자인대도 완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경민이 빠진 가스공사는 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는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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