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 에이스 두경민은 지난해 12월 25일 수원 KT와의 경기 이후 결장 중이다. 오프시즌 오른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았던 그는 1월 초 한 번 더 무릎 수술을 받았다. 김주성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아직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최근까지 재활에 매진한 두경민은 21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다. 따라서 25일 예정된 전주 KCC와의 홈 경기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DB 관계자는 “최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우선 몸 상태를 봐야 한다. 훈련을 제대로 소화한다면 25일 복귀전을 치를 수 있다. 그러나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하면 다음 경기로 미뤄질 수도 있다”며 두경민의 몸 상태를 전했다.
김주성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상승세를 타던 DB는 최근 위기에 봉착했다. 말콤 토마스 합류 후 5연패에 빠지며 8위(16승 25패)로 내려앉은 것. 6강 플레이오프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이제 매 경기가 중요하다.
복귀 여부는 미정이지만 두경민의 합류는 DB에게 천군만마와 같다. 폭발적인 득점력과 해결사 능력을 갖춘 두경민은 이선 알바노와 함께 DB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막판 스퍼트를 달릴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점프볼 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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