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U15, 제58회 돈보스코 농구대회 우승... U14 대표팀은 3위 올라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5: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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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이 돈보스코 농구대회 정상에 섰다.

김태훈 원장의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살레시오 중,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8회 돈보스코 농구대회’에 참가했다.

광주광역시 내 역사와 전통이 깊은 대회인 만큼 맨투맨 농구교실은 중등부 4팀과 고등부 1팀 등 총 다섯 팀을 꾸려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돈보스코 대회를 준비한 맨투맨 선수단은 특유의 집념으로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박시우와 김경민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맨투맨 A는 단 한번의 위기도 마주하지 않는 등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승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결승에서 석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이번 대회에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아쉬움을 씻어냈다. MVP는 메인 스코어러 김경민이 차지했다.

또 다른 축포도 있었다. 중2 선수들로 구성된 맨투맨 C팀이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한 것. 박형서와 정민혁, 이재원, 방지후, 이현민, 장현우, 변지효, 최형준 등 성적보다는 경험을 위해 출전했던 맨투맨 U14는 타팀 형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증명하며 3위를 기록했다.

김태훈 원장은 “이번 돈보스코 대회는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아이들이 코트 위에서 견디고 버티는 법, 함께하는 법을 배웠고 좋은 결과를 통해 우리가 노력해온 과정을 증명했다. 정말 만족스러운 여정이었다”라고 선수단에 박수를 건넸다.

이어 김 원장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한 A팀은 물론 이번 대회 3위를 차지하며 내년을 기대케 하는 C팀, 다른 아이들까지 모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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