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되고 싶다" 스티즈 강남 U10 대표팀 이끄는 박찬이 코치의 바람

송파/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2 15:19: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송파/조형호 기자] “아이들 인생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가 되어주고 싶다.”

최영철 원장의 STIZ X D&K 농구교실(이하 스티즈 강남)은 21일 송파체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i2 서울 송파 농구 i리그 2라운드’ U10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압도적인 행보였다. 11명의 두터운 뎁스와 함께 활발한 선수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순도 높은 공격과 짜임새 있는 수비로 상대를 괴롭힌 스티즈 강남 두 경기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대표팀이 결성된지 약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였다. 체육관 이전과 비슷한 시기에 창단된 U10 대표팀은 한 달 전 수준급 기량의 자원들이 대거 합류해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탑재한 이들은 빠른 성장세로 코칭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벤치에서 선수들을 이끈 박찬이 코치는 “대회 참가 목적은 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적당한 경쟁심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얼마 전 원장님이 지도 중인 학교가 서울시교육감배 우승을 거두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회자될 만한 추억이 됐을 것 같아 기뻤다. 스티즈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라고 대회를 돌아봤다.

U10 대표팀의 가장 큰 장점은 적극성과 습득력이다. 훈련 중에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질문하고 노력하는 분위기에 11명의 선수단은 함께 성장 중이다. 이에 개인의 발전은 물론 팀으로써도 똘똘 뭉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끝으로 박찬이 코치는 “앞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스스로에게 믿음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고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 해결하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다. 농구뿐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빠른 성장세와 두터운 뎁스로 스티즈 강남의 대들보로 자리 잡은 U10 대표팀. 농구 꿈나무 11명과 박찬이 코치의 동행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조형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