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김선형, 역대 7호 800스틸 돌파…6위 진입도 눈앞

잠실학생/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3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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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창환 기자] ‘플래시썬’ 김선형이 역대 7호 800스틸을 달성했다.

김선형은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했다.

SK는 김선형을 대신해 오재현과 최원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수비에 비중을 두고 1쿼터를 운영한 후 김선형을 투입, 기동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경기 전까지 798스틸을 기록 중이었던 김선형은 2쿼터 중반 첫 스틸을 만들었다. 김선형은 이어 3쿼터 막판 스틸을 추가, SK의 반격을 이끌었다. 이로써 김선형은 역대 7호 800스틸 고지를 밟았다.

김선형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6경기에서 평균 1.5스틸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원주 DB전을 제외한 15경기에서 스틸을 만들었다. 잔여 경기를 모두 소화한다면 산술적으로 57스틸을 더할 수 있다. 부상과 같은 변수만 없다면 올 시즌 내에 임재현(전 오리온스, 839스틸)을 무난하게 제치며 이 부문 6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한편, 통산 스틸 1위 기록은 주희정(전 삼성, 1505스틸)이 보유하고 있다. KBL 출범 후 유일하게 1000스틸을 돌파한 선수다. 현역 가운데에는 김선형이 1위며, 2위는 이정현(삼성)의 712스틸이다.

통산 스틸 순위 * 김선형 700스틸 시점 기준
1위 주희정(전 삼성) 1505스틸
2위 양동근(전 현대모비스) 981스틸
3위 김승현(전 삼성) 917스틸
4위 이상민(전 삼성) 881스틸
5위 신기성(전 전자랜드) 861스틸
6위 임재현(전 오리온스) 839스틸
7위 김선형(SK) 800스틸
8위 박지현(전 동부) 745스틸
9위 강혁(전 전자랜드) 730스틸
10위 김태술(전 DB) 720스틸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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