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상명대 고승진 감독, “권순우, 수비 정말 열심히 했다”

상주/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3 1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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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다부지게 공격적으로 변할 필요는 있다. 최진혁, 김정년이 다쳐서 기회였는데 그걸 못 살렸다. 수비는 정말 열심히 했다.”

상명대는 23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단국대에게 54-68로 졌다. 2패를 당해 예선 탈락한 상명대는 천안으로 돌아갔다.

상명대 고승진 감독은 이날 패한 뒤 “예선 첫 경기는 저학년들이 긴장을 많이 했었다. 오늘 경기는 연습한 수비를 열심히 했다. 넣어야 할 선수가 부족해서 힘든 경기를 했다”고 경기를 되짚었다.

첫 경기에서 긴장한 저학년 중 한 명이 권순우다. 권순우는 이날 15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고승진 감독은 “권순우가 연습할 때 잘 하는데 오늘 노마크 상황에서도 못 넣었다. 다부지게 공격적으로 변할 필요는 있다. 최진혁, 김정년이 다쳐서 기회였는데 그걸 못 살렸다”며 “수비는 정말 열심히 했다. 전반에 좀 더 많이 뛰어서 후반에 체력이 떨어져 움직임이 적어졌다. 수비는 만족한다”고 권순우의 플레이를 평가했다.

상명대는 대학농구리그 3차 대회에 불참해 대학농구리그 1차 대회와 MBC배 예선 탈락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고승진 감독은 “올해 경기는 끝이다. 내년에는 편입까지 고려해 5명이 들어오면 가용 인원이 13명으로 늘어나니까 준비를 잘 하겠다”며 “대회가 없으니까 선수들에게 휴가를 준 뒤 부족한 걸 조금씩 보완하고, 신입생 입학 후 손발을 맞춰나가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들려줬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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