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삼성 U10 대표팀에 합류한 든든한 지원군, 서호세아-박서준의 포부는?

상주/오가은 / 기사승인 : 2025-11-16 15: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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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오가은 인터넷기자] 충주 삼성에 새롭게 합류한 U11 대표팀 서호세아와 박서준이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조준희 원장의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15일부터 진행된 ‘2025 상주곶감배 전국유소년 농구대회’ U11부 11강에서 분당 SK에 17-23으로 패했다.

예선전에서 구미 YBA(39-8), 부산모션(18-23)을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며 조 3위로 본선에 오른 충주 삼성은 11강에서 전통 강호를 만나 패해 일찌감치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비록 아쉬움이 남을 만한 대회 행보였지만 충주 삼성에게 위안거리는 충분했다. 5학년부에 4학년 주축들과 3학년, 2학년 유망주들이 주를 이뤄 형들과 맞붙었고 특히 새로 합류한 서호세아와 박서준이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또래에 비해 큰 신장을 자랑하는 서호세아(가곡초4)의 경우 U11부에서 5학년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높이 싸움과 안정적인 득점 능력으로 팀의 새로운 메인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골밑에서 버텨주는 서호세아의 존재감의 조용하는 외곽을 맘껏 휘저을 수 있었다.

서호세아는 “친구들과 같이 경기를 뛰면서 경험도 쌓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니 재미있었다. 아직 4학년 친구들이 많아 형들을 상대로 미숙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그래도 경기를 잘 풀어나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이번에 목표했던 준결승에 가지 못한 게 아쉬워도 다음 목표인 우승을 향해 또 노력하겠다”라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서호세아와 함께 충주 삼성 U10 대표팀에 합류한 박서준(은솔초4)은 언성히어로 역할을 도맡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위해 헌신했다. 앞선에서 상대 에이스를 도맡은 그는 적극적인 헬프 디펜스와 리바운드 가담을 통해 팀에 끈끈함을 더했다.

박서준은 분당 SK전이 끝난 후 “충주 삼성 농구가 수비를 중요시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게 조금 어려웠지만 볼을 뿌려주고 기회를 만들어주는 친구들이 많아서 플레이를 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끝까지 열심히 뛰어서 충주 삼성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라며 새로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U8부터 U10 선수단을 대동해 전국 U11 강호들과 당당히 맞서 싸운 충주 삼성. 이들은 서호세아와 박서준의 합류로 날개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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