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8강 탈락’ 男대표팀, 23일 오전 귀국···허웅은 경과 지켜봐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2 15: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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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아시아컵 8강에서 탈락한 남자농구 대표팀이 23일 오전 귀국한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허웅은 경과를 지켜본 후 개별 입국할 예정이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8강전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78-8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의 4강 진출은 좌절됐다. 전신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포함 한국이 아시아컵 8강에서 탈락한 것은 지난 2009년과 2015년 이후 세 번째다.

일찌감치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22일 입국을 위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허웅을 제외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은 건 허웅이다. 허웅은 지난 17일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격리 중인 허웅은 뉴질랜드와의 8강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허웅은 5일째 되는 22일, 7일째가 되는 24일에 한 번씩 PCR 검사를 받는다. 이때 음성 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격리에서 해제된다. 만약,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10일째인 오는 28일 격리가 풀린다.

22일 오전 PCR 검사 결과 허웅은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지에서 계속 격리 생활을 한 뒤 추후에 개별로 입국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오늘(22일) 아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따라서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들어올 수 없다. 이틀 뒤(24일)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날 또 양성 반응이 나오면 10일 후에 격리가 풀려야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 현지에 협회 직원 한 명이 남아서 허웅의 상태를 계속 체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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