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7일 KBL 센터에서 2024 KBL 장신 발굴 프로그램 신장 측정을 진행했다. 장신 발굴 프로그램은 KBL이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서 진행해왔던 프로젝트다. 송교창(KCC), 양홍석(LG), 하윤기(KT) 등 현재 KBL에 등록된 선수 가운데 22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았다.
장신 발굴 프로그램은 만 10세부터 15세까지 유소년 가운데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적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신장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연령별 신장 기준을 통과한 이들 가운데 3개월 내에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된 이들에 한해 훈련지원금을 전달한다.
올해도 유소년클럽에서 활동하며 농구선수의 꿈을 키운 이들이 KBL 센터를 찾았다. 총 20명이 신청한 가운데 3명은 개인 일정으로 인해 6일에 측정을 완료했고, 모두 통과했다.
이튿날에는 현주엽 전 창원 LG 감독의 두 아들을 비롯해 이동엽 여자배구대표팀 코치의 아들 이솔민 군도 현장을 찾았다. 이솔민 군은 지난해 2월 부산 KCC의 연고지명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KBL은 15명 가운데 3개월 내에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한 이들에게 1년 차 초기 발굴 지원금(100만 원 1회 지급)을 시작으로 2~4년 차 훈련 지원금(연 180만 원X3년간 지원)을 지원한다. 단, 2~4년 차는 선수 활동이 확인되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이 만료되는 예비 고교 선수 가운데에도 유망선수에 대한 지원이 계속된다. KBL은 장신 선수 가운데 유망선수를 선별,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추가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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