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가세로 ‘초호화 군단’, 허웅 “국가대표 라인업 맞다”

논현/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2 15: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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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논현/최창환 기자] 네임벨류만 놓고 보면 KBL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초호화 군단’이다. 허웅 역시 기대감을 전했다.

전주 KCC는 22일 KBL센터에서 최준용 입단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KCC는 최근 FA 최준용과 계약 기간 5년 보수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전창진 감독, 허웅이 동행했다.

KCC는 최준용이 가세, ‘초호화 군단’으로 거듭났다. 오는 11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송교창, 최준용은 각각 소속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MVP로 선정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허웅, 이승현 역시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던 데다 이제 막 전성기를 맞이한 나이다. 여기에 라건아까지 있다.

최준용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허웅 역시 만족감을 표했다. 허웅은 “(최)준용이가 와서 팀의 단점이 없을 것 같다. 모든 부분에서 플러스가 될 거라 생각한다. 곧 있으면 (송)교창이도 돌아온다. 멤버 구성은 누가 봐도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또한 “국가대표팀 라인업 그대로 KCC에서 뛰는 셈이다. 지난해 대표팀에서 나랑 교창이, 준용이가 같이 뛸 때도 있었다. 거기에 (이)승현이 형까지 있다. 라인업 자체는 국가대표가 맞다. 선수로서 이런 기회를 얻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준용과 연세대 재학 시절 호흡을 맞춰본 사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더했다. 허웅은 “대학 때 룸메이트였을 정도로 많이 친했다. (허)훈이까지 셋이 항상 친형제 같은 느낌으로 지냈다. SK에 있을 때도 함께 대표팀에 선발돼 행복했었다.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는데 사생활 쪽에서는 걱정도 든다(웃음). 하지만 농구는 누구나 인정하는 선수니까 재밌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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