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2-2023 KBL D리그 플레이오프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1-56으로 승리했다.
김종호(27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이광진(16점 3점슛 4개 4리바운드)과 이승우(1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결승전에 진출한 LG는 상무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반면, KT는 김준환(13점 2리바운드)이 제 몫을 했을 뿐 초반부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LG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광진과 김종호가 각각 내외곽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박인태도 득점을 보탰다. 이승우의 리바운드를 향한 집년 또한 돋보였다. 2쿼터 최진광과 김준환을 앞세운 KT의 반격에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박준형과 김종호의 공격으로 맞불을 놨다. 김한영의 3점슛과 박인태의 골밑 득점을 더한 LG는 38-3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LG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그 중심에는 이광진과 김종호가 있었다. 이들은 LG의 3쿼터 총 득점 27점 중 18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박인태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이승우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박준형 또한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5-43, LG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LG는 이승우와 김종호의 득점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이현석과 박지원에게 실점했지만 승부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LG 쪽으로 기울었고,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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