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DB 김주성 감독대행 “상상만 했는데...그날이 왔어”

원주/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8 15: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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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홍성한 인터넷기자] 김주성 감독대행이 전창진 감독과의 사제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주성 감독대행이 이끄는 원주 DB는 28일 원주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치른다.

분위기가 상반된 두 팀의 맞대결이다. DB는 후반기 김주성 감독대행 체제에서 최근 3연승을 기록, 어느덧 6위 KCC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6강 싸움에 불을 지피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6강 경쟁을 하고 있는 KCC와의 맞대결이라 더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KCC와의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DB는 최근 재미를 보고있는 최승욱-강상재-김종규로 이어지는 빅 라인업으로 이승현이 빠진 KCC에 위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 더불어 사제 대결로 관심을 받고있는 전창진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DB 김주성 감독대행

Q. 6강 싸움 위한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은데?

선수들도 나도 전부 알고 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점해야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주 득점원인 허웅 수비가 잘되어야 한다.

Q. 전창진 감독과 만나는 사제대결인데?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도 된다. 프로 시절 첫 감독님이고, 여러 좋은 추억을 같이 보냈다. 기분도 좋고, 선수 시절 막바지에 감독님과의 맞대결을 상상해본 적이 있다. 그날이 드디어 왔으니 앞에서 좋은 경기를 치르고 싶다.

Q. 부임 후 강상재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그전에 주춤했던 건 사실이지만, 원래 능력이 있던 선수다. 게임을 뛰면서 감각이 살아난 것 같다. 특별히 코트에서 보는 시야도 좋아 여러 가지 주문을 많이 했는데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

Q. 이승현이 결장하는데?
신장에서의 우위는 있지만, 어떻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다. 여러 가지 플랜을 준비했으니 잘 맞춰야 할 것 같다.

*베스트 5
DB:박찬희 알바노 에르난데스 강상재 최승욱
KCC:허웅 정창영 라건아 이진욱 김상규

#사진_점프볼 DB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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