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재 원장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 U8부 결승 리바운드와의 경기에서 15-24로 패했다.
전 종별 대표팀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우리은행답게 U8 대표팀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유소년들과 유소녀들이 한 팀을 이뤄 짜임새 있는 농구로 결승까지 올랐지만 우승의 문턱에서 석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이윤후는 “아깝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우승을 노렸는데 져서 너무 아쉽다. 팀의 패스 플레이는 좋았지만 결승에서 긴장해서 본 실력이 안 나온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1년 전 부모님의 권유로 농구공을 처음 잡은 이윤후는 스피드와 드리블에 강점이 있는 자원이다. 아직 힘이나 슈팅 등 가다듬어야 할 부분도 많지만 타고난 운동신경을 필두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많은 대회에 참가해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끌어올리고, 실전 감각을 제공하는 팀의 방향성답게 팀 합류 후 귀중한 경험을 쌓아나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윤후. 그는 이번 준우승의 아쉬움을 동기부여 삼아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윤후는 “슈팅도 더 잘 넣고 수비를 더 열심히 해야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팀을 위해 힘들어도 더 열심히 뛰려고 한다. 내가 열심히 뛰다 보면 충분히 우승도 가능할 것이다. 다음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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