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이탈리아 비상’ 다닐로 갈리날리, 무릎 부상 당해 …MRI 검사 예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8 1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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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다음 달 유로바스켓 대회를 앞둔 이탈리아 농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의 맏형이자 부동의 에이스 다닐로 갈리날리(34, 208cm)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2023 FIBA 농구 월드컵 유럽 예선 2라운드와 유로바스켓 참가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해 있는 갈리날리는 유럽 예선 2라운드 조지아와의 경기 중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조지아전에 선발 출전 한 갈리날리는 4쿼터 9분여를 남기고 속공에 가담하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뒤틀려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들은 갈리날리의 부상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당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당했던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 재발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이탈리아의 농구 전문 칼럼니스트 세자르 밀란티(Cesare Milanti)에 따르면 다행히 십자인대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리날리는 2006 FIBA 세계선수권 대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뛰고 있다. 월드컵 유럽 예선과 유로바스켓에서도 그의 비중이 크다. 그는 조지아와의 경기에서도 부상 당하기 전까지 15분 동안 17점 4리바운드 FG 6/7(85.7%)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자칫 갈리날리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판명되면 9월 초, 유로바스켓을 앞둔 이탈리아의 플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갈리날리의 자세한 부상 정도는 MRI 진단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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