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30점 폭발' 홍경기, 한국가스공사에 D리그 첫 승 안겨

이천/조태희 / 기사승인 : 2021-10-27 1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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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기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한국가스공사가 D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7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 창원 LG와의 개막전에서 89–77로 승리했다.

홍경기는 3점슛 5방 포함(5/10) 3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포로서 승리를 이끌었다. 임준수 역시 17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보탬이 됐다.

LG는 윤원상이 17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전은 한국가스공사의 흐름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LG의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양 팀은 전반전 팀 어시스트 한국가스공사 14개, LG는 11개로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가 실책 4개를 기록하는 동안 LG는 8개나 저지르며 자멸했다. 여기에 임준수와 홍경기가 전반에만 도합 37점을 퍼부으며 한국가스공사의 15점 차 리드(56-41)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들어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가스공사의 수비가 살아나면서 LG는 추격의 힘을 잃어갔다. 가스공사는 공세를 늦추지 않고 민성주와 최주영의 높이를 앞세워 LG의 골밑을 공략했다. 이미 전반전에 20점을 넣으며 예열을 마친 홍경기도 3점슛 2방에 3쿼터에 10점을 더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73-61의 리드 속에 4쿼터를 맞이한 가스공사는 4쿼터 야투 성공률 29%에 머문 LG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따냈다.

#글_조태희 인터넷기자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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