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크리스 폴의 확신 “최고 선수 르브론, 앞으로 몇 년은 거뜬”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7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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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폴이 제임스의 기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었다.

크리스 폴은 최근 J.J. 레딕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The Old Man & The Three’에 출연해 절친 르브론 제임스의 은퇴에 관한 의견을 전했다.

우선, 그는 제임스의 현재 기량으로 미루어 앞으로 몇 년간은 지금과 같은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폴은 "은퇴는 아무 때나 할 수 있겠지만 제임스가 갖고 있는 능력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며 "또, 나는 제임스가 평소에 어떻게 몸 관리를 하고 훈련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앞으로 더 롱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1984년생인 제임스는 현재 한국 나이로 39살이다. 만으로 따져도 37살. 제임스와 함께 시대를 풍미한 또래들은 대부분 은퇴했거나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제임스만큼은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그는 팀의 부진 속 평균 30.3점 8.2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홀로 고군분투했다.

이어 폴은 확신에 찬 말투로 "제임스의 실력은 죽지 않을 것"이라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가고 있지만 앞으로 몇 년은 지금과 같은 기량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 고로, 사람들이 그의 기량 하락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제임스를 치켜세웠다.

한편, 제임스는 200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폴은 2005년 드래프트 4순위로 프로 팀의 부름을 받았다. 오랫동안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절친으로 이름을 알린 이들은 다가오는 시즌, 각각 리그 20년 차, 18년 차를 맞는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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