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주영(186cm, G)은 지난해 천안 쌍용고 시절 21경기에 나서 평균 15.0점 4.6리바운드 5.8어시스트 3.1스틸 3점슛 1.3개를 기록했다.
대학은 천안과 멀지 않은 중앙대를 선택했다.
중앙대는 현재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류주영은 “대학에서 처음 훈련하는데 고등학교와 많이 다르고 어려운 점도 있다”며 “감독님과 형들이 차근차근 알려줘서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세밀한 부분이나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차이가 많이 한다. 농구에서 부족한 게 많은데 감독님과 코치님께 많이 배우고 있다”고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한 류주영은 “학교가 집이랑 가까워서 정말 좋다. 왔다갔다 자주할 수 있다”며 “환경이 달라져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했다.
동계훈련이 힘들지 않냐고 묻자 류주영은 “12월부터 체력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있다. 달리기 등 체력 훈련이 많아서 몸이 회복하는 것도 힘들다”며 “나중에 시즌 들어가서 보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했다.
대학은 프로에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류주영은 “1학년이라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할 지도 모른다. 형들 뒤를 받쳐주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고, 부족한 게 있는데 그걸 채우면서 2학년, 3학년이 되었을 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중앙대를 다니는 동안 성장했으면 하는 부분을 묻자 “웨이트와 슈팅, 기본기를 중점적으로 훈련해서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며 “그런 부분에서 노력이 중요하니까 팀 훈련뿐 아니라 개인 훈련에서 운동량을 늘려서 기량 기량을 늘리고 싶다”고 했다.
류주영은 대학 무대에서 3점슛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하자 “많이 연습을 해야 한다”며 “슛폼 교정을 해주셨다. 개인 훈련할 때마다 슛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성공률을 올려서 시즌 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류주영은 “다부져서 감독님께서 벤치를 돌아볼 때 이 선수를 기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김선형 선수를 좋아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서 내 롤 모델과 비슷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선형은) 속공 마무리나 돌파를 보면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고 느낀다”고 바랐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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