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KCC의 기둥 그 이상의 존재인 이승현이 부상을 입었다.
전주 KCC는 16승 18패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대들보 이승현이 부상을 입어 전열을 이탈한다.
24일 KCC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4라운드 맞대결을 치렀다. 3쿼터 종료 5분 17초 전 이승현이 부상을 입었다. 공격 과정에서 매치업인 이대헌과 팔을 끼고 있었다. 팔이 낀 상태에서 이대헌이 움직였고, 힘을 풀고 있던 이승현의 팔이 꺾였다. 이승현은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에서 쓰러졌다.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이승현은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부분 파열과 굴곡근 힘줄 부분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
KCC 관계자는 “MRI 결과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부분 파열, 굴곡근 힘줄 부분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 10일 정도는 안정을 취하고 재검을 받을 계획이다. 워낙 건강한 선수라 진단 시점보다 더 일찍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 33분 12초 동안 10.5점 6.7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CC의 공수를 책임졌다. 당분간 이승현의 빈자리는 김상규과 서정현이 채워야 한다.
# 사진_점프볼 DB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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