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는 31일 안양에 위치한 평촌우리병원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근, 박지훈, 변준형, 한승희가 참여했다.
평일 오전에 열린 팬 사인회임에도 사인을 받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사인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선수들은 웃는 얼굴로 팬들을 맞이했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분위기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팬 사인회 후 경품으로 사인공까지 받은 이인화(21) 씨는 “안양 팬인데 인스타그램에서 팬 사인회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했다. 사인공을 받았는데 너무 좋고 오늘따라 운이 좋다”며 웃음을 보였다.
친구와 함께 방문한 박민서(20) 씨는 “우리가 대학생인데 안양에서 팬 사인회 한다고 해서 개강도 하기 전이니까 와보게 됐다. 변준형 선수를 제일 좋아하지만, 사실 다 좋아하고 안양이라는 팀 자체를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행사 종료 후 박지훈은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이런 행사들이 좀 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하면서 팬들도 많이 뵙고 잠깐이나마 봉사활동도 했는데 이런 행사들이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 특히 봉사활동 같은 부분에서 선수들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양하게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멀리서 아침 일찍부터 와주신 팬들이 너무 많았고 어제 미리 오신 분도 계셨다. 너무 감사드리고 잠깐이나마 봬서 우리도 큰 힘을 얻고 가는 거 같다. 팬들 보면서 우리도 다음 시즌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KGC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속초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이후 연습경기를 통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한다.
#사진_정다혜 인터넷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