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인-시즌 토너먼트 8강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27-117로 승리했다.
브랜든 잉그램(3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허버트 존스(2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요나스 발렌츄나스(18점 11리바운드)와 CJ 맥컬럼(17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인-시즌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한 뉴올리언스는 LA 레이커스와 피닉스 선즈 맞대결의 승자와 만난다.
1쿼터를 35-36으로 뒤진 뉴올리언스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호세 알바라도와 맥컬럼이 득점을 올렸고, 존스는 레이업을 얹어 놨다. 도만타스 사보니스에게 잇달아 실점했지만 트레이 머피 3세가 연속 3점슛을 터트렸다. 발렌츄나스와 잉그램 또한 공격을 성공시킨 뉴올리언스는 69-6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뉴올리언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그 중심에는 잉그램이 있었다. 잉그램은 3쿼터에만 3점슛 1개 포함 12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자이언 윌리엄슨과 맥컬럼도 연속 득점을 올렸고, 존스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0-91, 여전히 뉴올리언스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올리언스는 잉그램, 발렌츄나스, 머피 3세의 득점으로 꾸준히 스코어를 적립했다. 이후 발렌츄나스가 덩크슛을 꽂으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그럼에도 끝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사보니스(26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디애런 팍스(3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분투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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