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폴리탄92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란드 개로스에서 열린 2023 LNB 프로A리그 결승전 모나코와의 3차전서 85-9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모나코는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메트로폴리탄92는 결승 무대서 3연패를 내리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아쉬운 스윕패다.
이번 프랑스 리그 파이널은 어느때보다 큰 관심을 일으켰다. NBA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확정적인 특급 유망주 빅터 웸반야마가 프랑스 무대에서 펼치는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
3점슛 쏘는 2m24㎝ 빅맨 웸반야마는 신체 조건부터 기술까지 이미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양팔을 벌린 길이인 윙스팬은 2m44㎝에 달한다. 수비에서의 존재감도 어마어마하다. 1순위로 지명될 것이 확정적이다.
웸반야마는 파이널 3차전서도 35분 30초를 뛰면서 팀내 최다 득점에 해당하는 22점(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유투를 9개 얻어 이를 모두 성공시키며 상대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부진이 이날 유독 컸다. 특히 웸반야마와 함께 2023 NBA 드래프트에 나서는 동료 빌랄 쿨리발리는 이날 8점 4리바운드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쿨리발리는 1라운드 로터리픽 막판에 선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주 선수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의 신흥 강호다운 면모를 뽐냈다. 재론 블로솜게임이 22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조던 로이드도 3점슛 5방 포함 22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구단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웸반야마의 프랑스 리그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아쉽게 막을 내렸다. 이제 그는 23일 열릴 NBA 드래프트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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