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더 잘하고 싶은 MIA 히로, 차기 시즌 주전으로 도약할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4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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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히로는 더 인정받길 원한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로 마이애미 히트에 지명된 타일러 히로(22, 196cm)는 데뷔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도 마이애미 벤치의 핵심요원으로 활약한 히로는 평균 20.7점 5.0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시즌 종료 후, 마이애미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데뷔 이후 줄곧 식스맨 역할을 맡아왔던 그는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가 겨냥한 다음 시즌 목표는 주전과 올스타다.

히로는 최근 ‘히트네이션(Heatnation)’과 인터뷰를 통해 “다음 시즌 목표는 주전이 되는 것이다. 주전으로 도약해 올스타에도 선정되고 싶다"라고 자신의 목표를 전했다.

히로는 NBA 데뷔 후 3시즌 동안 175경기를 뛰었는데, 히로가 뛴 175경기 동안 그가 주전으로 출전한 경기는 고작 33경기에 불과하다. 전략상 출발은 벤치에서 하지만, 그 실력과 영향력은 주전멤버 못지않다. 탁월한 득점력에 볼 핸들링 능력까지 두루 갖춘 히로는 주로 벤치 에이스 역할을 맡곤 했다.

단, 그의 바람대로 다음 시즌 히로가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약점으로 지적됐던 수비가 보완되어야 한다. 미숙한 수비 능력만 보완한다면 카일 라우리와 함께 붙박이 선발로 나설 확률이 높다.

과연 히로가 그의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즌 주전 도약과 함께 생애 첫 올스타의 꿈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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