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김상식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경기가 좀 풀렸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지 않았다. 그냥 끝낼 수 있는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공부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걸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범했고, (배)병준이와 (정)효근이는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다. 본인들이 많이 느껴야 한다. (렌즈) 아반도가 돌아오면서 확실히 포워드 라인에 힘이 생겼다.
10연패 탈출?
워낙 많이 져서 10연패 인줄 몰랐다. 신경 쓸 겨를 없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올 시즌 소노한테 다 졌는데 선수들 의욕이 강했다. EASL(동아시아 슈퍼리스) 가기 전에 승리로 분위기를 올릴 수 있어 기쁘다.
EASL 준비?
규정이 KBL과 조금 다르다. 외국선수 2명이 뛸 수 있다. (서울) SK에 워니가 있고, 우리팀은 2명 다 포워드 자원이다. EASL을 생각해서 외국선수 교체할 때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선수들을 뽑았다. 장단점이 있지만 선수 구성과 SK에 맞춰서 전술적 변화를 줄 생각이다.

경기 총평?
난타전으로 갔는데 우리가 좀 늦었다. (이)정현이의 3점슛이 더 빨리 들어갔다면 재밌는 경기 했을 것이다. 마지막 경기 운영을 잘못했다. 아쉽다. 힘든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끌고 갔는데 부족했다. 막판 (치나누) 오누아쿠가 3점슛 파울을 하면 안 됐고, 정현이가 3점슛 쏘는 과정에서 파울이 나왔어야 한다. 심판들이 잘 봤을 거라 생각한다. 파울이 불렸다면 더 재밌는 경기가 됐을 것 같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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