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55-77로 졌다.
경기 후 만난 조상현 감독은 “완패다. 나부터 준비를 잘못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맞추는 과정에서 안 되던 오펜스가 다 나왔다. 오펜스가 안 되다 보니까 수비에서도 지시한 게 다 깨졌다. 이런 게 쌓이다 보니 완패했다. 방법을 찾아서 앞두고 있는 경기에서는 팬들한테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LG는 리바운드에서 43-26으로 SK보다 17개를 더 잡으며 완전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던지는 족족 림을 외면했다. 승부처였던 3쿼터 LG의 야투 성공률은 28%(5/18)로 저조했다. 무엇보다 3점슛이 13%(4/30)로 침묵한 것이 뼈아팠다.
이에 대해 조상현 감독은 “자유투 상황이나 게임이 흘러가는 상황에서 슛 컨디션이 안 좋았다. 시소게임으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완전 완패다. 내일(14일)도 바로 게임이 있다. 정리할 거 정리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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