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박신자컵] ‘하나원큐와 리턴매치’ 쒸 위리엔 “자신감 갖고 임할 것”

청주/김민태 / 기사승인 : 2022-08-29 1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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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민태 인터넷기자] 케세이라이프가 쒸 위리엔(25, 176cm)의 활약을 앞세워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케세이라이프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학선발과의 순위결정 토너먼트 경기에서 100-61로 승리했다. 쒸 위리엔은 18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조별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 부천 하나원큐에 모두 패하며 순위결정 토너먼트로 밀린 케세이라이프는 대학선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자존심을 지켰다. 1쿼터를 29-6으로 마치며 경기 초반부터 여유 있는 리드를 잡은 케세이라이프는 큰 무리 없이 경기를 매듭지었다.

케세이라이프는 코트를 밟은 11명 모두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친 가운데, 쒸 위리엔은 매 쿼터 득점을 쌓으며 19분여만 출전하고도 양 팀 최다인 18점을 기록했다. 승리에 앞장선 쒸 위리엔은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만족을 표하며 남은 경기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Q.경기를 마친 소감은?
A.리바운드에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 슛 성공률(7/13, 53.8%)이 좋았던 부분도 만족스럽다.

Q.한국까지 와서 대회를 참가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A.돌파를 할 때 선수들과의 접촉하는 부분들이 많이 다르다. 그런 측면에서는 스스로 공부도 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Q.박신자컵에 해외팀이 온 것이 오랜만인데 본인도 해외팀과 경기를 뛰어 본 경험이 있는지?
A.얼마 전 열렸던 세계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이 있다. 미국이나 러시아 선수들의 키가 너무 커서 그 부분이 인상 깊었다.

Q.평소 훈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A.팀에서는 오전과 저녁 두 차례 훈련을 하고, 팀에서 하는 훈련에 최선을 다해서 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남는 시간에는 꾸준히 개인 운동도 하고 있다.

Q.만났던 한국 팀들은 어떤 부분이 인상적이었는지?
A.상대팀보다는 나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감독님께서도 그 부분을 말씀하셔서 이번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했더니 경기력이 좋았다. 남은 경기에서도 이것을 신경 써서 임하겠다.

Q.다음 경기 상대는 조별예선에서 역전패를 당했던 하나원큐다.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A.한 차례 경기를 해봤기 때문에 선수들에 대한 파악은 어느 정도 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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