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SK 나이츠 주니어 농구교실(윤미혜 원장)은 19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3 U9부에 출전했다.
5명으로 이뤄진 강동 SK U9 대표팀은 농구 구력 3개월의 새싹에 가깝다. 농구공을 처음 잡은 유소년들 중 열정이 뛰어나고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원들로 구성됐으며 결성 이후 첫 대회 출전에 우려도 있었으나 이들은 마음껏 코트를 누비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윤미혜 원장은 “목요일에 연습경기를 한 차례 가지긴 했으나 대회는 처음이었다. 걱정도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들이 너무 잘해줬다. 한 경기, 한 경기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였던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비록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신고하지는 못했지만 강동 SK U9 대표팀은 첫 실전 경험을 통해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대회 출전으로 동기부여를 얻은 이들은 앞으로 각종 대회 및 전국 대회 출전을 통해 스텝 업할 계획이다.
이에 윤미혜 원장은 “경기를 뛸수록 손발도 맞아가고 긴장도 풀리는 게 느껴졌다. 대회에서 승리를 맛보면 아이들도 더 신이 날 것이고 농구에 대한 애정도 커질 거라 생각한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경력도 짧기에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대회에 나서려고 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대회가 끝난 뒤 코칭스태프와 학부모에게 “저 잘했죠!?”라며 첫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던 강동 SK 농구 새싹들. 첫 도전을 알린 이들의 농구 인생을 주목해보자.
마지막으로 윤미혜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격려하는 모습, 규칙을 이해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예뻐보였다. 앞으로 더 열심히 팀을 만들어서 다음 대회에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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