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경기에서 89-72로 승리했다. KCC는 SK의 11연승을 막아내며 6위 추격을 이어나간다.
1쿼터 시작 양 팀의 공격은 빠르게 이어지면서 무서운 기세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라렌과 이호현이 투맨 게임을 주로 삼아 막힘없이 주저 없는 공격을 선보였다. 더불어 허웅의 외곽도 터졌다. KCC는 상대 턴오버를 많이 만들어내며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후 만난 전창진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선수들이 되게 열심히 해줬다. 그렇기에 결과에 영향이 있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 홈경기에서 진 경기가 너무 많아서 팬들한테 미안함이 있었는데 오늘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어 “라렌이 너무 잘해줘서 쉬운 경기를 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앞 선에서 (허)웅이하고 (이)호현이가 초반부터 잘해줬고 (이)승현이가 수비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을 잘 해줬다. 이런 부분들이 좋은 결과를 나오게 한 거 같다”며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25일) 무릎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정창영이 복귀해 8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창진 감독은 “정창영이 오랜만에 복귀를 했다. 자기 역할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잘해줬다”며 반겼다.
경기 전 전창진 감독은 “자밀 워니에게 득점을 최대한 막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의도한 바로 잘 이루어 졌는지 묻자 “생각한대로 경기를 잘해줬다. 워니는 드리블을 시작하면서 공격 하는 것들이 굉장히 위협적이다. 워니 득점을 못하게 하고 김선형에게 득점을 내어주자 했는데 김선형이 후반에 처졌다. 수비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력에 대해 만족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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